찬바람 불 땐, 일상




뜨끈한 국물떡볶이







튀김엔 모다? 맥주다!
저 새우 튀김 너모 맛있어서 한마리 더 먹고 싶었는데 팝콘 때문에 참았졍







미미네에서 김말이 맛있다 그래서 시켰는데 비주얼 예쁘고 바삭바삭 맛납지만, 
나는 못 먹고 온 오징어 튀김이 자꾸만 밟히네. 
다음에는 새우튀김+오징어튀김 먹을거다.







흰 운동화 지겨워서 산 회색 운동화. 
만원 짜리 새 신.
너는 막 신는 용이야. 마구마구 신어줄꺼야.







혼자서 아메리카노랑 허니브레드 와구와구와구 
센스있게 포크 두개 주셔서, 예쁘게 찢어 먹었지요.







찬 바람 부니까 뜨끈뜨근한게 먹고 싶어서 쌀국수
역시 쌀국수는 우리 동네 쌀국수가 최고야!







내가 밀푀유 어딨냐고 노래노래 불러싸니까
집에 사는 2가 사다준 밀푀유.
그리고 당근케이쿠.
일명 케럿케이쿠 a.k.a. 케케.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어서 그런지 크림이 굉장히 찌인하고 맛있다. 
약간 고급스런 누네띠네 맛이라고 하니깐 언니가 어처구니 없는 표정으로 쳐다봤다.







굉장히, 굉장히, 건강한 맛. 채썬 당근과 견과류가 콕콕콕 박혀있다. 
엄마가 좋아하는 맛. 
나는 역시 초코가....헤헤




1


얼마만에 쓰는 소설이야.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이지만, 왜 이렇게 포장하기가 어려운지. 




2


비가 오고 기운이 뚝 떨어졌다. 찬 바람이 쇙쇙 발목 틈 사이로 파고드는거 보니
금방 또 겨울이 오겠구나, 연말이 코 앞이겠구나, 또 한 살 먹겠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건지, 아직 젊어서 그런건지 
벌써 스무다섯 해를 겪은 일인데 한살한살 먹는게 왜 이렇게 겁나는지 모를 일이다. 

스무살의 나와 생각하는 수준이 별 차이가 없는 것 같기도 하다가
아득히 먼 간극이 느껴지기도 한다. 

벌써부터 이렇게 싱숭생숭한데 12월엔 더하겠지. 또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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