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겟아웃




친구가 갑자기 어떤 영화 예고편을 보라고, 넘 무섭다고 했던게 바로 <겟아웃>
그래서 봤더니 넘 무서워서 ㅠㅠ 안보려고 했는데

으옹 근데 로튼토마토 99%? o_O
그리고 영화관람평이 왜 웃기다고 하지? 분명 스릴러영화인데...
그래서 미끼를 물게 되었다.

<스포주의>









백인 여친을 사귄 크리스는 주말에 여친 부모님댁에 놀러간다.

여기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잇었는데...........................

바로 저 여친이 썅년 오브 썅년이었던 것 ㅠㅠ
이 마을은 흑인을 납치해 늙은 백인의 뇌를 이식하는 곳이었다.
저 썅년도 한패였던 것. ㅠㅗㅠ 나쁜 기지배 ㅠㅠ









어머니의 최면에 걸려 꼼짝달짝 못하는 주인공

여기서 크리스의 어머니에 대한 트라우마가 나온다.
어머니가 자동차사고로 죽었는데 즉사는 아니었고, 숨이 얼마간 붙어있었는데
자기는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신고 같은거) TV만 보았다는 것.

초반에 로드킬 당하는 사슴이 어머니에 대한 복선인가 싶었는데, 사슴은 어머니 뿐만 아니라 흑인도 의미한다.
아직 숨이 붙어있는 사슴에게 다가간 크리스는 마음이 무거웠지만 여자친구는 아무렇지 않다.
심지어 여친의 아빠는 자기는 사슴이 싫다고 죽어 마땅하다고 잘 죽였다며 칭찬까지 한다.
백인이 느끼는 흑인의 사회적 심리적 지위를 표현했다고 해야되나.

이 영화는 꽤 새로운 인종차별을 제시했는데, 바로 흑인의 육체적인 능력은 인정했다는 것.
그러나 정신적인 부분은 백인이 월등하니 그것을 이식하여 완벽한 하나를 만들겠다는 백인의 논리였다.
크리스가 지하실에 잡혔을 때 앞에 놓인 박제된 사슴을 보고
단지 흑인을 보기좋은 장식 혹은 도구로만 사용하는 것 같아서 무서웠다.
근데 그 사슴으로 아부지를 찔러 죽였으니
나름 흑인들의 반격을 나타낸 셈이다.








처음에 나온 흑인. 납치되어 이렇게 살고있네 엉엉 ㅠㅠ
납치범은 동생이었다. 동생 개객기 ㅠㅠㅠㅠㅠ

여기서 플래시를 보면 흑인의 자아가 잠깐 나오는걸 알게된다.
몰래 사진찍다가 후레쉬 터져서 딱걸린 크리스는
갑자기 후레쉬를 보고 여기서 나가라고 소리질리는 저 흑인때문에 크리둥절... ㅠㅗㅠ
불땅해 힝







일단 생긴것부터 넘 무서운 가정부 조지나 ㅠㅠㅠ 조져버려 ㅠㅠㅠㅠㅠㅠㅠㅠ

반전은... 집에서 일하는 가정부와 하인이 바로바로 할모니 할아버지였던것.
어쩐지 그 흑인이 미친듯이 달리더라니 ㅠㅠㅠ
할아부지의 못다한 한을 풀기위해서였어 ㅠㅠ

차에 치여 쓰러진 조지나를 버리지 못하고 (엄마 트라우마 때문에)
차에 태우고 도망가던 크리스는 오히려 조지나에게 역관광 ㅠㅠㅠㅠㅠ 할무이 ㅠㅠㅠㅠㅠㅠ
휴.... 무섭다 무서어







이번엔 쟤야 재!
힝힝



무섭고 재밌던 <겟아웃>
웃긴 포인트는 바로 주인공의 친구 덕분이었다.
<건축학개론>의 조정석 부럽지 않은 찰진 욕과 표현력 ㅋㅋㅋㅋㅋㅋ

같이 본 친친은 후반부에 힘이 약하다고 했는데, 약간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그래도 여자친구 썅년을 자기의 어머니처럼 숨이 살짝 붙은채 버리고 간 부분이 난 좋았다.



그래도 로튼 평론가 평점 99%까지는 잘 모르겠고
10점만점에 8점은 되는둡

재밌당 재밌당 -
영화보다가 피눈물날만큼 재밌당-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눈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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